'대파 한단 875원' 하나로마트 할인행사 오는 12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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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달 25일부터 진행된 하나로마트 '새봄맞이 초특가전' 행사가 오는 12일 종료되는 데 따른 것입니다.
농협은 이 행사에서 천혜향, 딸기, 한우 불고기 등 주요 농축산물뿐 아니라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을 최대 70% 할인 판매해왔습니다.
하나로마트 판매가격은 이보다 65% 할인된 수준입니다.
농협은 초특가전 행사 이전인 지난달 18∼24일에는 대파를 비롯한 일부 품목을 할인 판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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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 대파 1㎏(1단)를 875원에 판매하는 할인 행사를 오는 12일까지 한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달 25일부터 진행된 하나로마트 '새봄맞이 초특가전' 행사가 오는 12일 종료되는 데 따른 것입니다.
농협은 이 행사에서 천혜향, 딸기, 한우 불고기 등 주요 농축산물뿐 아니라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을 최대 70% 할인 판매해왔습니다.
하나로마트 중 양재·창동·수원·고양·성남·청주·울산점 등 7개 매장에서는 대파 1㎏를 875원에 판매했습니다.
이는 정부 납품단가 지원과 농협 자체 할인을 반영한 가격입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전날 기준 대파 소매가격은 ㎏당 평균 2천504원입니다.
하나로마트 판매가격은 이보다 65% 할인된 수준입니다.
농협은 초특가전 행사 이전인 지난달 18∼24일에는 대파를 비롯한 일부 품목을 할인 판매했습니다.
정부는 지난달 18일부터 긴급 가격 안정 대책을 추진하며 유통업체에 납품단가와 할인행사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대책 추진과 함께 이달부터 기상 여건이 개선되면서 농산물 물가 상황이 나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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