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태프 자주 바뀌기로 유명”…‘학폭 논란’ 송하윤, 인성도 문제 있나 [MK★이슈]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2024. 4. 3.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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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친데 덮친 격이다.

학폭(학교 폭력) 논란에 휘말린 배우 송하윤이 이번엔 인성 논란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해 송하윤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제보자 측 주장에 관해 배우에게 사실을 확인한 결과 제보자와는 일면식도 없으며 해당 내용 모두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고 1차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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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친데 덮친 격이다. 학폭(학교 폭력) 논란에 휘말린 배우 송하윤이 이번엔 인성 논란에 휩싸였다.

현재 송하윤은 학폭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유튜브 ‘연예 뒤통령 이진호’ 채널에서는 송하윤의 평소 인성에 대해 언급해 화제가 됐다.

해당 채널에 따르면 송하윤의 촬영 현장마다 해프닝이 적지 않았다. 한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는 따귀신을 촬영하는 과정에서 상대 배우에게 사과를 요청하는 해프닝이 있었다.

학폭(학교 폭력) 논란에 휘말린 배우 송하윤이 이번엔 인성 논란에 휩싸였다. 사진=천정환 기자
또한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가 굉장히 많이 바뀌기로 정평이 나기도 했으며, 한 작품 촬영 과정에서도 여러 번 스태프들이 바뀌기도 했다면서 그의 평소 인성에 대해 지적했다.

앞서 ‘사건반장’은 최근 한 드라마에서 악역 연기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S씨의 학교 폭력 의혹 제보를 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제보자는 2004년 8월 당시 서울 서초구의 모 고등학교 3학년이던 배우 S씨에게 영문도 모른 채 일방적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고교 졸업 후 미국으로 이민 갔던 제보자는 최근 A씨의 근황을 알게 됐다. 아직 마음의 상처가 있는 그는 S씨에게 사과라도 받고 싶은 심정으로 소속사의 연락을 취했지만 “S씨가 현재 해외에 있어 연락이 닿지 않는다. A씨와 함께 LA로 갈 테니 시시비비를 따지자”라는 답변을 받았다.

이와 관련해 송하윤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제보자 측 주장에 관해 배우에게 사실을 확인한 결과 제보자와는 일면식도 없으며 해당 내용 모두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고 1차 입장을 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의혹이 제기됐고, 송하윤 측은 2일 “JTBC 사건반장에서 소속 배우 송하윤 씨에 대하여 방송한 내용 및 이에 관한 후속 보도와 관련하여, 해당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님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고 2차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또 다른 제보자들의 이야기가 쏟아졌다. ‘사건반장’ 측은 2일 추가 제보자의 폭로 내용을 공개했다. 송하윤의 학폭 의혹을 최초 제기한 제보자 A씨는 ‘사건반장’을 통해 “여성 동급생이 송하윤을 포함한 3명의 가해자 무리에게 90분간 구타를 당해 최소 전치 4주의 중상을 입혔다. 피해자가 폭행당한 이유는 송하윤의 이간질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학폭(학교 폭력) 논란에 휘말린 배우 송하윤이 이번엔 인성 논란에 휩싸였다. 사진=천정환 기자
또한 해당 폭행 사건의 가담자인 B씨는 “(폭행 가담을) 아니라고 부정할 순 없다. 죗값을 받아야 하는 게 맞다”며 “우리는 사건 이후에 사과를 했지만 송하윤이 사과했는지 모르겠다. 잘못했다면 사과하는 게 옳다”고 전하며 송하윤이 연루된 게 맞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피해자도 나왔다. 피해자 C씨는 송하윤이 포함된 집단폭행 가담자들에게 폭행을 당한 게 사실이며, 가담자 모두가 강제전학을 당한 것도 맞다는 입장을 ‘사건반장’을 통해 전해왔다.

다만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폭행 사건에 연루됐던 것은 맞으나, 직접 가담하지는 않았다”는 입장이다. 송하윤의 강제전학 의혹에 대해서는 “송하윤의 잘못은 가해 학생들에게 고자질한 것뿐”이라며 연루가 되었기에 자발적으로 전학을 간 것이라는 입장을 표했다.

여러 추측과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송하윤 측은 법적대응도 고려 중이다. 소속사는 “향후 본건에 대한 사실관계의 확인 및 법무법인을 통한 법률 검토를 통해, 제보자 측에 대한 민형사상의 조치 및 JTBC 사건반장에 대한 방송금지 가처분 등 필요한 모든 조치를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제보자 측의 일방적인 주장으로 무분별한 억측과 추측성 내용이 확산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확인되지 않은 사실과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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