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개발공사, 저소득층 400명에 공익형 상해보험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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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를 생산·유통하는 제주개발공사는 저소득층을 위한 보험료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공사는 이날 제주지방우정청, 제주수눌음지역자활센터,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 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와 '제주삼다수와 함께하는 우체국 만원의 행복보험 보급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도내 자활센터들은 가입 대상자 400명을 추천하고, 제주지방우정청은 보험 가입과 사후관리를, 공사는 가입자 보험료를 전액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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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제주삼다수를 생산·유통하는 제주개발공사는 저소득층을 위한 보험료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공사는 이날 제주지방우정청, 제주수눌음지역자활센터,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 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와 '제주삼다수와 함께하는 우체국 만원의 행복보험 보급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만원의 행복보험'은 저소득층을 위한 우체국 공익형 상해보험으로 사망·수술·입원 등 위급상황 발생 시 최대 20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협약을 통해 도내 자활센터들은 가입 대상자 400명을 추천하고, 제주지방우정청은 보험 가입과 사후관리를, 공사는 가입자 보험료를 전액 지원할 예정이다.
송형관 공사 기획총괄은 "공사는 앞으로도 지역 내 기관 간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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