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팀 원골' 황선홍호의 도전..가자 파리로! (feat.주제파악) [축덕쑥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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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감독이 '본업'인 23세 이하 대표팀 사령탑에 복귀한 가운데, 파리행 티켓을 향한 마지막 담금질이 시작됐습니다.
일본, 중국, UAE와 한 조에 속하면서 8강 토너먼트 진출도 쉽지 않다는 평가가 나오지만 황선홍호는 팀 슬로건인 '원 팀, 원 골'을 외치며 반드시 목표를 이루겠다는 의지를 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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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축덕쑥덕 256 : '원팀 원골' 황선홍호의 도전..가자 파리로! (feat.주제파악)
황선홍 감독이 '본업'인 23세 이하 대표팀 사령탑에 복귀한 가운데, 파리행 티켓을 향한 마지막 담금질이 시작됐습니다.
파리올림픽에 진출하려면 이달 중순 카타르에서 열리는 U-23 아시안컵에서 최소 4강에 들어야 하는데요.
3위까지는 직행 티켓을 따내고 4위는 아프리카 기니와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합니다.
일본, 중국, UAE와 한 조에 속하면서 8강 토너먼트 진출도 쉽지 않다는 평가가 나오지만 황선홍호는 팀 슬로건인 '원 팀, 원 골'을 외치며 반드시 목표를 이루겠다는 의지를 다졌습니다.
특히 우리가 본선행을 이룰 경우, 세계 어느 팀도 하지 못한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 위업을 달성하게 됩니다.
이번 주 축덕쑥덕에선 황선홍호의 이야기를 비롯해, 토트넘의 레전드 반열에 오른 손흥민 선수 소식, 그리고 '예측 불허'의 K리그 뒷얘기 등을 준비했습니다.
주영민 기자와 주시은 아나운서, 이정찬 기자, 박진형 PD가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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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9 : 청취자 질문: ① K리그의 궁극적인 목표
25:42 : 이슈 포커스: ① 불운 딛은 캡틴의 책임감...손흥민 리그 15호골
34:16 : 이슈 포커스: ② 본업 복귀한 황선홍 감독...'원팀'으로 파리로!
38:04 : 황선홍도, 스토크도 원하는 배준호
44:12 : 이슈 포커스: ③ 2경기 연속 '태하 드라마'...'승격팀 돌풍' 김천
44:48 : 이호재 헤더 → 정재희 오른발 골', 2경기 연속 포항 승리공식
46:45 : 전북, 16년 만에 '3월 무승' 최악의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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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3 : 무승에 부상까지…악재만 거듭하는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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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편집 : 홍예진 인턴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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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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