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대, 충남 청소년 대상 '찾아가는 디지털 교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충청남도 도내 초·중·고교 재학생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지역 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디지털 교실'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찾아가는 디지털 교실은 한기대에서 수행하는 'K-하이테크 플랫폼' 사업 일환으로, 지역 내 초·중·고교 재학생 대상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이해와 디지털 기초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서대웅 기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충청남도 도내 초·중·고교 재학생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지역 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디지털 교실’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는 인공지능·드론·IoT·VR 등 신기술별 교구를 활용한 실습교육 외에도 사이버 폭력, 디지털 에티켓, 온라인 정체성 등 디지털 역기능을 예방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아산신창중학교를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충남 소재 40개 초·중·고교 재학생 14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학생 이동 간 안전을 고려해 신청 학교에 전문강사와 교육운영자를 파견해 방문형으로 진행한다. 민준기 한기대 산학협력단장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지원활동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대웅 (sdw61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만 25년만 강진에 잇단 피해…TSMC·원전은 정상 가동(종합)
- “정부 만만치 않아”…이탈한 전공의들, 어디서 뭐하나 봤더니…
- “국밥서 담배 나와” 1시간 고성지른 손님…CCTV 보니 ‘반전’
- 자녀 유학 따라가 바람난 아내…“6억 주면 이혼해줄게”
- '피지컬:100' 아모띠 "3억 상금, 서울에 집 살 것"…김동현·윤성빈 반응은? [인터...
- 블랙아웃 D-1…정당 지지율 민주 41%·국힘 30%
- “한국이 용서해도 난 용서 못해”…미국인 하버드 교수의 ‘한마디’
- “개XX야” 유세장 난동 막으려는 경찰에 한동훈 반응 [영상]
- MC몽 “안성현, 이승기가 ‘엄청난 투자자’라며 소개했다”
- 르세라핌 카즈하, 일본發 열애설…상대는 장신 男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