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카즈하, 데뷔 2년만 열애설 “6살 연상 186cm 아이돌과 교제중”

사진=카즈하, 뉴스엔DB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르세라핌 멤버 카즈하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일본 매체 주간문춘(週刊文春)은 4월 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르세라핌 카즈하(20)가 키 186c, 6세 연상의 꽃미남 아이돌과 진지하게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카즈하는 3월 17일 오후 일본 긴자에 위치한 고급 식당에서 아이돌 남성과 데이트를 즐겼다. 카즈하는 3월 16일과 17일 일본 현지에서 르세라핌 멤버들과 함께 대면 팬 이벤트를 개최했다.

주간문춘은 열애설 관련 카즈하 소속사 하이브(산하 레이블 쏘스뮤직)에 문의했고, 하이브가 두 사람의 열애에 대해서는 부인했지만 만난 것은 인정했다고 전했다. 주간문춘 보도에 따르면 하이브는 "친구로서 식사한 것은 사실"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와 관련 하이브 측은 국내 매체들에는 아직 어떠한 공식입장도 밝히지 않았다.

한편 르세라핌은 2022년 5월 첫 번째 미니 앨범 ‘FEARLESS’(피어리스)로 가요계 데뷔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