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엔티, 구미에 1천억 들여 이차전지 양극활물질 양산 공장 건설

정우용 기자 2024. 4. 3.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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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3일 ㈜피엔티와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차전지 전극 공정 전문업체인 피엔티는 내년까지 1000억 원을 투자해 구미 하이테크밸리 2만 평에 양극활물질(전자를 받아 양이온과 함께 환원되는 물질) 양산 공장을 건설하고 55명의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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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엔티 본사 전경(자료 사진)/뉴스1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구미시는 3일 ㈜피엔티와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차전지 전극 공정 전문업체인 피엔티는 내년까지 1000억 원을 투자해 구미 하이테크밸리 2만 평에 양극활물질(전자를 받아 양이온과 함께 환원되는 물질) 양산 공장을 건설하고 55명의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2003년 설립된 피엔티는 국내 1위 이차전지 전극 공정 장비 업체로 롤투롤(Roll To Roll) 기술을 기반으로 이차전지를 구성하는 전극, 분리막, 동박, 전자소재 등을 제조하는 장비와 자동화 설비를 생산·공급하고 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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