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균 LS일렉 회장 “배전 사업 각광… 더 많아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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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균 LS일렉트릭(LS ELECTIRC) 대표이사 회장은 "북미를 중심으로 배전 사업이 각광받고 있다"며 "앞으로 한국발(發) 배전 프로젝트는 더 많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LS일렉트릭이 신사업으로 추진 중인 전기차 부품 사업에 대해서는 "당장 전기차 시장이 주춤하긴 하지만, 연말로 예정된 포드 납품은 차질 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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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포드 납품 차질 없이 진행”
구자균 LS일렉트릭(LS ELECTIRC) 대표이사 회장은 “북미를 중심으로 배전 사업이 각광받고 있다”며 “앞으로 한국발(發) 배전 프로젝트는 더 많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구 회장은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코리아스마트그리드엑스포(KSGE) 2024′에서 기자와 만나 이같이 밝혔다. 구 회장은 이날 오전 주요 경영진과 함께 LS일렉트릭 부스를 찾아 임직원을 격려했다. 지난해 LS일렉트릭 매출은 전년대비 25.3% 증가한 4조2305억원, 영업이익은 73.2% 증가한 3249억원을 기록했다. 북미 인프라 호황에 힘입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구 회장은 “전기차 시장은 이제 막 시작됐고, 그 기본은 결국 배전에 있다”며 “배전 설루션이라는 큰 틀 안에 전기차, IDC(데이터센터) 등 신사업이 모두 포함된다”고 덧붙였다. LS일렉트릭이 신사업으로 추진 중인 전기차 부품 사업에 대해서는 “당장 전기차 시장이 주춤하긴 하지만, 연말로 예정된 포드 납품은 차질 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LS일렉트릭은 전기차 부품을 생산하는 LS이모빌리티솔루션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LS이모빌리티솔루션은 지난 2월 초 멕시코 두랑고에 전기차 부품 공장을 준공했고 현재 본격 양산 전 시험 가동에 들어간 상태다. 구 회장은 LS이모빌리티솔루션 두랑고 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북미 전기차 시장 공략 의지를 드러냈다. LS이모빌리티솔루션은 향후 추가 증설을 통해 2030년에 1조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LS일렉트릭은 이날부터 5일까지 열리는 스마트그리드엑스포 2024에 참가한 국내 기업 중 최대 규모 전시 공간을 마련했다.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비롯해 차세대 스마트 전력 설루션, 전기차 부품 사업, 글로벌 사업 전략 등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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