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전국 55곳 판세 박빙…그중 수도권이 26곳"

김기태 기자 2024. 4. 3.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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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위원장은 이날 충북 충주 지원 유세 도중 "지금의 총선 판세는 말 그대로 정말 살얼음판"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박빙으로 분석하는 곳이 전국에 55곳이고, 그중 수도권이 26곳"이라고 했습니다.

한 위원장이 당의 자체 판세분석 결과를 공개적으로 언급한 것은 처음입니다.

국민의힘은 전국 시·도당이 여론조사 결과 등을 토대로 도출한 자료와 당 여의도연구원이 조사한 자료를 취합해 판세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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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은 오늘(3일) "우리의 판세 분석에 따르면 국민의힘이 전국 55곳에서 박빙으로 이기거나 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충북 충주 지원 유세 도중 "지금의 총선 판세는 말 그대로 정말 살얼음판"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박빙으로 분석하는 곳이 전국에 55곳이고, 그중 수도권이 26곳"이라고 했습니다.

한 위원장이 당의 자체 판세분석 결과를 공개적으로 언급한 것은 처음입니다.

국민의힘은 전국 시·도당이 여론조사 결과 등을 토대로 도출한 자료와 당 여의도연구원이 조사한 자료를 취합해 판세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기태 기자 KK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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