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안치행·국악가수 권미희 듀엣…'하늘도 소도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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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작곡가 안치행과 국악가수 권미희가 듀엣곡을 선보인다.
안타 프로덕션은 3일 "82세 안치행과 34세 권미희의 혼성 듀엣곡 '하늘도 소도 웃는다' 디지털 음원이 이날 공개된다"고 밝혔다.
안치행은 나훈아의 '영동부르스', 윤수일의 '사랑만은 않겠어요', 주현미의 '울면서 후회하네' 등을 만든 작곡가다.
안치행의 제자인 권미희는 2010년 1집 '천상의 소리꾼'으로 데뷔해 정규음반 6장 발매한 크로스오버 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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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 = 원로 작곡가 안치행과 국악가수 권미희가 듀엣곡을 선보인다.
안타 프로덕션은 3일 "82세 안치행과 34세 권미희의 혼성 듀엣곡 '하늘도 소도 웃는다' 디지털 음원이 이날 공개된다"고 밝혔다.
안치행이 작곡한 이 곡은 가짜뉴스와 내로남불 등 요즘 사회상을 풍자한 노래로, 빠른 템포의 하드 록 장르다.
안치행은 나훈아의 '영동부르스', 윤수일의 '사랑만은 않겠어요', 주현미의 '울면서 후회하네' 등을 만든 작곡가다.
2004년에는 자작곡 '힙합 반야심경'에서 직접 노래를 불러 가창력을 뽐냈다.
안치행의 제자인 권미희는 2010년 1집 '천상의 소리꾼'으로 데뷔해 정규음반 6장 발매한 크로스오버 가수다.
acui7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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