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분할 재상장' SK이터닉스, 4거래일째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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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디앤디에서 인적분할한 SK이터닉스가 재상장한지 4거래일째 강세다.
SK이터닉스는 SK디앤디로부터 인적분할을 완료하고 지난달 29일 유가증권시장에 재상장했다.
문경원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SK이터닉스는 과거 SK디앤디의 재생에너지 개발 사업부"라며 "올해는 그동안 준비해왔던 연료전지, 육상풍력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매출화되고 내년에는 최대 프로젝트인 신안우이 해상풍력 프로젝트의 매출 인식이 시작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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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디앤디에서 인적분할한 SK이터닉스가 재상장한지 4거래일째 강세다.
3일 오전 9시51분 기준으로 유가증권시장에서 SK이터닉스는 전일 대비 800원(3.70%) 오른 2만2450원을 나타낸다. 이날 주가는 장 초반 23.09%까지 올랐다가 상승 폭을 줄였다.
SK이터닉스는 SK디앤디로부터 인적분할을 완료하고 지난달 29일 유가증권시장에 재상장했다. 이어 3거래일 연속으로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거래를 마쳤다.
SK이터닉스는 향후 톱티어 친환경 에너지 발전사 지위를 굳건히 할 계획이다. 포트폴리오 확장으로 △해상풍력 진출 및 연료전지 사업모델 다각화 △미국 ESS(에너지저장장치) 시장 진출 △전력 거래 사업 활성화 등 여러 방면에서 기업 가치를 제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문경원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SK이터닉스는 과거 SK디앤디의 재생에너지 개발 사업부"라며 "올해는 그동안 준비해왔던 연료전지, 육상풍력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매출화되고 내년에는 최대 프로젝트인 신안우이 해상풍력 프로젝트의 매출 인식이 시작된다"고 했다.
박수현 기자 literature102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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