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컨 "러시아에 무기 공급, 유럽 전체 안보에 위협"

민경찬 2024. 4. 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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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AP/뉴시스] 토니 블링컨(왼쪽) 미국 국무장관과 스테판 세주르네 프랑스 외무장관이 2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외교부에서 공동 기자회견하고 있다. 블링컨 장관은 “이란, 북한, 중국 등이 러시아에 무기와 물자 등을 공급하는 것은 우크라이나뿐 아니라 유럽 전체의 안보에 위협"이라며 "이러한 지원을 차단하거나 처벌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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