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인적분할’ SK이터닉스, 4거래일 연속 강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디앤디에서 인적분할해 코스피 시장에 재상장한 SK이너터닉스가 4거래일 연속 강세다.
3일 오전 9시 25분 기준 SK이터닉스는 전날보다 15.47% 오른 2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SK이터닉스는 신재생 에너지 사업을 담당하는 회사로 ▲해상풍력 진출 및 연료전지 사업모델 다각화 ▲미국 ESS(에너지저장장치) 시장 진출 ▲전력거래 사업 활성화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를 추구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K디앤디에서 인적분할해 코스피 시장에 재상장한 SK이너터닉스가 4거래일 연속 강세다.
3일 오전 9시 25분 기준 SK이터닉스는 전날보다 15.47% 오른 2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SK이터닉스는 신재생 에너지 사업을 담당하는 회사로 ▲해상풍력 진출 및 연료전지 사업모델 다각화 ▲미국 ESS(에너지저장장치) 시장 진출 ▲전력거래 사업 활성화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를 추구한다.
SK이터닉스는 지난달 29일 코스피 시장에 재상장됐는데, 당일 주가는 29.96% 올랐다. 그다음 거래일인 1일엔 29.98%, 2일엔 29.72% 상승 마감했다.
회사는 현재 상업운전 중인 제주 가시리, 울진 풍력을 포함해 323MW의 육상풍력 사업권을 갖고 있으며 올해 390MW(메가와트) 규모의 신안우이 풍력 발전 착공에 돌입한다.
문경원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SK이터닉스에 대해 “2024년은 그동안 준비해 왔던 연료전지, 육상풍력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매출화되는 시기”라며 “가려져 있던 재생 에너지 사업이 재평가받을 시기”라고 분석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치매 늦추는 레켐비 국내 도입 초읽기, 가격 비싸도 환자 몰릴까
- 1년 만에 47% 오른 원두…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 가격 인상 부채질
- “급전 필요해”… 마이너스통장 사용액 한달새 5400억원 늘었다
- 故 조석래 회장, 효성 떠난 둘째 아들에게도 유산 준다
- [우리 곁의 외국인]④한국 생활 29년 할랄마트 사장님, 정착 비결은 “넵, 알겠습니다”
-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키웠는데… 네이버 ‘제페토’ 운명은
- ‘GTX 호재에도’ 평택 청약 흥행 실패… “공급 많고, 고분양가 영향”
- '뺑소니 혐의' 김호중 소속사 "5~6월 공연 예정대로 한다"
- 부모님 냉장고 안 식재료 원격으로 확인… 삼성전자, ‘AI 패밀리 케어’로 시장 공략
- ‘5월 슈퍼 위크’ 日·中 일일 관광객 수 ‘코로나 이후 최대’… 내수 반등 탄력 붙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