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쏘카 이용자가 가장 많이 찾은 곳은 '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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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년 동안 쏘카 카셰어링 이용자는 4월 여행지로 경상북도를 가장 많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쏘카는 쏘카 정차지 데이터 분석 플랫폼 '소피아'를 활용해 최근 2년간 4월에 회원들이 많이 방문한 지역을 분석한 결과, 전체 쏘카 예약 건 중 약 6%가 평균 46시간 이상 카셰어링을 이용해 경북을 찾았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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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년 동안 쏘카 카셰어링 이용자는 4월 여행지로 경상북도를 가장 많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쏘카는 쏘카 정차지 데이터 분석 플랫폼 ‘소피아’를 활용해 최근 2년간 4월에 회원들이 많이 방문한 지역을 분석한 결과, 전체 쏘카 예약 건 중 약 6%가 평균 46시간 이상 카셰어링을 이용해 경북을 찾았다고 3일 밝혔다.
쏘카는 2022년과 2023년 4월 1일부터 30일까지의 쏘카 정차지 데이터를 대상으로, 해당 기간 동안 4시간 이상 이용 건 중 1시간 이상 시동을 끄고 정차한 차량의 위치를 기반으로 추출했다.
쏘카 이용자가 경북에서 많이 방문한 지역은 경주시, 포항시, 구미시, 경산시, 안동시 순으로 집계됐다.
경주에서는 황남동 고분군, 불국사, 첨성대, 보문관광단지 등을 많이 찾았고, 포항에서는 영일대해수욕장, 구룡포, 호미곶 해맞이광장 등을 방문했다.
최초 유입 경로를 살펴본 결과 다른 지역에서 쏘카를 대여해 경상북도로 이동한 비중은 전체 예약 건수의 약 45%이며, 출발지는 서울, 부산, 울산, 경기 등으로 나타났다.
쏘카 관계자는 “경북은 문화재를 비롯한 여러 관광지와 맛집, 다양한 숙박시설을 성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곳”이라며 “,KTX와 카셰어링 등을 연계 이용하면 장거리 이동도 비교적 수월하게 할 수 있는 ”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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