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충북·강원·경기 '격전지' 돌며 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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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총괄 선대위원장이 4·10 총선을 일주일 앞둔 오늘(3일) 충북과 강원, 경기 지역의 '격전지'를 돌며 지지를 호소합니다.
한 위원장은 오전 충북 충주의 한 공연장과 제천 중앙시장을 방문해 충청권 표심을 공략합니다.
이후 한 위원장은 강원도로 이동해 이 지역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원주와 춘천에서 집중 유세를 합니다.
한 위원장은 이후 경기로 넘어와 포천, 동두천, 파주를 거쳐 고양시까지 4곳을 차례로 방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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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총괄 선대위원장이 4·10 총선을 일주일 앞둔 오늘(3일) 충북과 강원, 경기 지역의 '격전지'를 돌며 지지를 호소합니다.
한 위원장은 오전 충북 충주의 한 공연장과 제천 중앙시장을 방문해 충청권 표심을 공략합니다.
충주는 3선 중진 이종배 의원이, 제천은 초선 엄태영 의원이 각각 '수성'을 노리는 곳입니다.
이후 한 위원장은 강원도로 이동해 이 지역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원주와 춘천에서 집중 유세를 합니다.
국민의힘 원주갑 선거구에는 중앙선대위 공보단장인 박정하 후보가, 원주을 선거구에는 기획재정부 2차관 출신의 김완섭 후보가 출마했습니다.
춘천·철원·화천·양구갑에는 판사 출신 김혜란 후보가, 춘천·철원·화천·양구을에는 현역 의원인 3선의 한기호 후보가 출전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이후 경기로 넘어와 포천, 동두천, 파주를 거쳐 고양시까지 4곳을 차례로 방문합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성훈 기자 sungh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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