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씨인터내셔널, 역대 최대 분기 실적 전망…목표주가 '상향'-메리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리츠증권이 씨앤씨인터내셔널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8만3000원에서 9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초과 수요와 공급 확충으로 씨앤씨인터내셔널의 구조적 성장이 계속될 것이란 의견을 제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메리츠증권이 씨앤씨인터내셔널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8만3000원에서 9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초과 수요와 공급 확충으로 씨앤씨인터내셔널의 구조적 성장이 계속될 것이란 의견을 제시했다.
3일 하누리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씨앤씨인터내셔널의 올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4.8% 증가한 715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75.8% 증가한 10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 수주 증가에 따른 외연 확대가 지속돼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새로 쓰겠다"고 했다.
하 연구원은 "별도 기준 한국 부문의 매출액은 435억원으로 추산한다"며 "주력 거래처의 신제품 출시에 신생 브랜드의 채널 확장이 더해지겠다"고 했다.
이어 "폭증하는 주문량에 초과 수요는 캐파 추가를 통해 점진적으로 해소되겠다"며 "차기 주차부터 임대 2공장이 가동될 예정이며 2026년 신공장 건립을 통해 대량 생산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씨앤씨인터내셔널은 국가와 채널, 매스와 프리미엄을 막론하고 저변을 확장시키는 업체"라며 "특유의 연구개발능력과 영업력에 기반해 독보적 성과가 지속될 것으로 보며 구조적인 성장주로 씨앤씨인터내셔널의 매수 접근을 추천한다"고 했다.
홍순빈 기자 binihong@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학폭 송하윤, '내남결' 포상휴가서도 해프닝…인성 논란 터졌다 - 머니투데이
- "배우 송하윤 집단폭행으로 전치 4주"…학폭 피해자 또 나왔다 - 머니투데이
- 사과문도 썼는데…카리나 이재욱, 5주 만에 결별 "작품 집중" - 머니투데이
- "소속사 돈 2000만원 썼다"…한소희, 데뷔 전 '문신' 지운 사연 - 머니투데이
- 한소희, 류준열과 결별 나흘만에 SNS 재개…올린 사진 보니 - 머니투데이
- 신고가 찍더니 "재건축 탈락"…분당 시범 1구역 '당황'[르포] - 머니투데이
- 눈 무게 못 견뎌…평택 골프연습장 그물망 붕괴, 직원 '심정지' - 머니투데이
- 결혼 원치 않는 정우성 과거 발언…"장동건 득남 부러웠다" - 머니투데이
- "잡스도 마약으로 영감"…'마약동아리 회장' 징역 7년 구형 - 머니투데이
- 안양시 평촌신도시 선도지구 선정…총 3개 구역 5460세대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