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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SON '토트넘 400G'에 재 뿌리네... 손흥민 마크맨, 철벽수비에 '등판 골'까지

김성수 기자 2024. 4. 3.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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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SON '토트넘 400G'에 재 뿌리네... 손흥민 마크맨, 철벽수비에 '등판 골'까지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 손흥민이 이날 토트넘 소속 400번째 경기를 펼쳤다.

하지만 이를 곱게 볼 리 없는 손흥민의 수비 담당은 적절한 타이밍에 태클을 하는 것은 물론, 토트넘의 승리를 막는 동점골까지 터뜨렸다.

이날 토트넘 소속 400번째 경기에 출전한 손흥민은 선발 원톱으로 나섰지만 공격 포인트 없이 물러났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토트넘 소속 400번째 출전을 알렸다, 경기 전부터 토트넘 공식 SNS에 이를 축하하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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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 손흥민이 이날 토트넘 소속 400번째 경기를 펼쳤다. 하지만 이를 곱게 볼 리 없는 손흥민의 수비 담당은 적절한 타이밍에 태클을 하는 것은 물론, 토트넘의 승리를 막는 동점골까지 터뜨렸다.

ⓒ연합뉴스 AFP

토트넘은 3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4시15분 영국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원정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이날 토트넘 소속 400번째 경기에 출전한 손흥민은 선발 원톱으로 나섰지만 공격 포인트 없이 물러났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토트넘 소속 400번째 출전을 알렸다, 경기 전부터 토트넘 공식 SNS에 이를 축하하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토트넘 훗스퍼

그러자 손흥민도 흥을 올려 공격에 가세했다. 토트넘이 브레넌 존슨의 골로 1-0 앞서던 전반 13분 제임스 매디슨이 왼쪽에서 내준 컷백 패스를 손흥민이 빠른 박자의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가져갔다. 하지만 우카시 파비안스키 웨스트햄 골키퍼가 손흥민의 슈팅을 품에 안으며 득점을 저지했다.

손흥민이 기세를 올리자 이날 손흥민 수비를 담당했던 웨스트햄 주장 커트 주마가 각성했다. 전반 19분 제로드 보웬이 왼쪽에서 올린 코너킥을 커트 주마가 등에 맞히며 토트넘 골문 안으로 밀어넣었다. 머리가 아닌 등에 공을 맞히고도 득점에 성공하며 1-1 동점을 만들었다.

골을 넣고 분위기를 끌어올린 주마는 손흥민의 돌파도 쉽사리 허용하지 않았다. 전반 31분 손흥민이 후방에서 찔러준 데스티니 우도기의 패스를 받아 웨스트햄 박스 안 왼쪽에 들어오려하자 먼저 태클로 공을 차단했다.

주마는 이후로도 손흥민에게 눈을 떼지 않으며 '캡틴SON 토트넘 400경기 출전'에 재를 뿌렸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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