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 오피스텔 주차장서 불…2명 경상
박예린 기자 2024. 4. 3. 05:36
어젯밤(2일) 9시쯤 서울 은평구의 한 오피스텔 지하주차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주차장에 있던 승용차에서 시작된 불은 차량 두 대를 모두 태우고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40대 여성과 경비실 직원 60대 남성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예린 기자 yeah@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커피 매장으로 승용차 돌진해 8명 부상…"급발진" 주장
- 과일값 '역대 최고' 상승률…"가격 안정 자금 무제한"
- '투표소 불법 촬영 카메라' 유통 활발…단속 근거는 '없다'
- 샤오미 전기차 지금 주문하면 8개월…논란 영상엔 "결함 아냐" 해명
- "추억 간직할게"…3일 떠나는 푸바오 비행 적응 훈련 공개
- 신발 벗어 직원 폭행·폭언…축협 조합장 징역 10개월
- "올해 또"…'시급 2만 원' 벚꽃 알바 광고 화제
- [Pick] "딸 찾아주세요"…500만 원 들고 상경한 어르신, 무슨 사연?
- '당기시오' 팻말에도 출입문 밀어 70대 사망…유죄 확정
- 문재인 전 대통령, 민주당 지원 행보 계속…오늘은 울산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