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에 '비'…제주 · 남해안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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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전국에 비가 내립니다.
특히 제주 산지에 많게는 150mm 이상, 남해안에도 80mm 이상의 큰 비가 예상됩니다.
특히 제주와 남해안을 중심으로는 돌풍과 번개를 동반해 시간당 10~3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릴 때 있기 때문에 피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여기에 제주와 남해안을 중심으로는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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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전국에 비가 내립니다.
특히 제주 산지에 많게는 150mm 이상, 남해안에도 80mm 이상의 큰 비가 예상됩니다.
그밖에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10에서 최고 60mm, 서울에는 5mm 미만으로 살짝 지나는 정도겠습니다.
특히 제주와 남해안을 중심으로는 돌풍과 번개를 동반해 시간당 10~3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릴 때 있기 때문에 피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여기에 제주와 남해안을 중심으로는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듭니다.
날아갈 물건 없는지도 꼼꼼히 한번 확인해 주셔야겠습니다.
비는 저녁에 중부지방부터 그치기 시작해 밤이면 남부지방의 비도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의 기온 13도로 어제 아침보다 6도가량 높겠고요.
낮이 되면 어제보다는 기온이 낮겠지만 중부지방을 중심으로는 여전히 서울의 기온 20도까지 오르면서 평년 수준을 웃돌겠습니다.
절기상 청명인 목요일에는 호남 내륙을 중심으로 살짝 비가 내리겠고요.
당분간 예년보다 포근한 날은 계속되겠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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