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진해 황기철, 그라운드 골프장 조성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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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창원 진해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황기철 후보가 100세 시대 어르신 건강을 위한 그라운드 골프장 건립 공약을 제시했다.
황기철 후보는 "진해 내에는 파크 골프장이 부족해 이용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며, "향후 지역발전과 어르신 건강을 위해서 그라운드·파크 골프장 추가 조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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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창원 진해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황기철 후보가 100세 시대 어르신 건강을 위한 그라운드 골프장 건립 공약을 제시했다.
황기철 후보는 "진해 내에는 파크 골프장이 부족해 이용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며, "향후 지역발전과 어르신 건강을 위해서 그라운드·파크 골프장 추가 조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라운드 골프장뿐 아니라 이와 연계한 공원 조성 등을 통해 친환경 복합공간을 만들어 진해시민의 삶의 질 개선에 일조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창원시파크골프협회에 등록된 진해 내 골프장은 세 곳으로 풍호파크골프장, 장천파크골프장, 광석파크골프장 등이다.
끝으로, 황 후보는 "진해 구도심과 이동, 병암동 등 지역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그라운드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지자체와 협조해 부지와 예산을 확보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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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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