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가왕전’ 김다현, 통통튀는 무대 자랑... “日 오면 바로 활동 가능”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4. 2.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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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가왕전' 김다현이 통통튀는 매력을 선보였다.

2일 첫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한일가왕전'에서는 '현역가왕' 톱7 전유진-마이진-김다현-린-박혜신-마리아-별사랑과 '트롯걸즈재팬' TOP7 후쿠다 미라이-스미다 아이코-아즈마 아키-나츠코-우타고코로 리에-마코토-카노우 미유가 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MBN 예능프로그램 '한일가왕전'은 한국과 일본의 트롯 국가대표 Top7이 펼치는 한일 음악 국가 대항전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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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가왕전’. 사진 l MBN 방송화면 캡처
‘한일가왕전’ 김다현이 통통튀는 매력을 선보였다.

2일 첫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한일가왕전’에서는 ‘현역가왕’ 톱7 전유진-마이진-김다현-린-박혜신-마리아-별사랑과 ‘트롯걸즈재팬’ TOP7 후쿠다 미라이-스미다 아이코-아즈마 아키-나츠코-우타고코로 리에-마코토-카노우 미유가 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번째 무대로 김다현이 올랐고, 흥 넘치는 댄스를 선보이며 막내의 매력을 선보였다. 무대를 본 일본 대표 우타고코로 리에는 “현역가왕에서 뛰어난 가창력을 봤는데 이렇게 귀여운 무대를 할 줄 몰랐다. 그래서 두 배로 놀랐다”고 전했다.

이어 일본 대표 마코토는 “집에 데려가고 싶어”라며 귀여워 하기도. 일본 심사위원 마츠자키 시게루 역시 “이 친구 마음에 든다. 일본에 오면 바로 활동 가능하다”고 극찬했다. 김다현은 660점을 받았다.

한편 MBN 예능프로그램 ‘한일가왕전’은 한국과 일본의 트롯 국가대표 Top7이 펼치는 한일 음악 국가 대항전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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