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간 뚫고 떨어지며 건물 들이받아...60대 운전자 숨져
표정우 2024. 4. 2. 23:39
오늘(2일) 아침 8시 20분쯤 전북 고창군 고창읍에서 승용차가 철제 난간을 뚫고 추락하며 아래쪽에 있던 건물의 벽면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여성 운전자가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샤오미 첫차 '샤이칸' 잇단 사고 영상...6만 대 환불?
- 커지는 대기업 내부 연봉 격차..."카카오는 98배" [앵커리포트]
- [제보는Y] 책임보험만 가입한 기초수급자...'한의원 108번 병원비' 물어낼 판
- '포르쉐 인도 돌진' 20대, 경찰에 자수하며 한 말
- 배달원 사망사고 DJ 측 "피해자가 법 지켰으면 사고 안 났을 수도"
- [단독] "냉동고에 70대 아버지 시신 숨겨"...40대 아들 자수
- 천하람, 尹 낮은 지지율 언급하자...정진석 "개혁신당이나 생각하라" [Y녹취록]
- 중국, 한국인에 '무비자' 입국 첫 허용..."최대 15일까지 가능"
- 때아닌 '가을 물폭탄'...제주 '101년 만의 11월 폭우'
- 이란, 미 대선 전 보복 나서나...미 "공격하면 이스라엘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