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이 한국을 대표해?”… 카노우 미유, 마리아 견제 (‘한일가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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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노우 미유가 마리아를 견제했다.
2일 오후 처음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한일가왕전'에서는 한국 트로트 국가대표 '현역가왕' 7인과 일본의 트로트 국가대표 '트롯걸즈재팬' 7인 전원이 모습을 보였다.
2라운드에서 한국 대표 가수로 출연한 마리아와 일본 대표 가수 카노우 미유가 대결했다.
앞서 미유는 "왜 미국인이 한국에서 일본과 대결하냐"고 물었고, 가수 린은 "도발이냐"며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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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처음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한일가왕전’에서는 한국 트로트 국가대표 ‘현역가왕’ 7인과 일본의 트로트 국가대표 ‘트롯걸즈재팬’ 7인 전원이 모습을 보였다.
2라운드에서 한국 대표 가수로 출연한 마리아와 일본 대표 가수 카노우 미유가 대결했다.
앞서 미유는 “왜 미국인이 한국에서 일본과 대결하냐”고 물었고, 가수 린은 “도발이냐”며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마리아는 “고등학생 때부터 한국 음악에 빠져서 한국을 위한 무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해 한국 가수의 지지를 받았다.
마리아는 가수 배호의 ‘누가 울어’, 카노우 미유는 ‘주디앤매리 오버 드라이브(JUDY AND MARY OVER DRIVE)‘를 불렀고, 각자 568점과 563점을 받아 마리아가 우승했다.
‘한일가왕전’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MBN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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