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신, 카노우 미유 미모에 반했다…"한국 팬 많이 생길 듯"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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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신이 카노우 미유 미모를 극찬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N 새 예능 프로그램 '한일가왕전'에서는 한국, 일본 대표로 출격한 트로트 가수들이 자체 탐색전을 벌여 긴장감을 유발했다.
이날 일본 가수 카노우 미유가 무대에 올라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한일가왕전'은 한국과 일본의 트로트 국가대표 Top7이 펼치는 한일 음악 국가 대항전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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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박혜신이 카노우 미유 미모를 극찬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N 새 예능 프로그램 '한일가왕전'에서는 한국, 일본 대표로 출격한 트로트 가수들이 자체 탐색전을 벌여 긴장감을 유발했다.
이날 일본 가수 카노우 미유가 무대에 올라 시선을 강탈했다. "오늘 반드시 한국인 팔로워 수를 늘리겠다"라는 당찬 각오도 밝혔다.
미유가 청량한 매력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시원시원한 가창력에 무대 매너까지 일본 펑크록의 매력을 전파할 만한 퍼포먼스였다.
미유의 무대를 본 가수 박혜신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먼저 "얼굴이 예쁘네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울러 "귀여운 외모와 달리 무대를 다 쓴다. 카리스마가 있다"라며 "일본으로 돌아갈 때는 한국인 팬들이 많이 생길 것 같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일가왕전'은 한국과 일본의 트로트 국가대표 Top7이 펼치는 한일 음악 국가 대항전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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