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이스탄불 건물 화재 발생…25명 사망·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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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이스탄불의 주거용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25명이 사망하고 3명이 다쳤다고 AFP 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다부트 귈 이스탄불 주지사실은 성명을 통해 "소방관들의 대응 덕분에 화재는 진압됐지만 이 사고로 25명이 목숨을 잃었다"며 "3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 중"이라고 밝혔다.
에크렘 이마모을루 이스탄불 시장도 "화재는 진압됐고 부상자들은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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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주거용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25명이 사망하고 3명이 다쳤다고 AFP 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당초 사망자 15명, 부상자 8명에서 사망자가 늘어난 것이다.
다부트 귈 이스탄불 주지사실은 성명을 통해 "소방관들의 대응 덕분에 화재는 진압됐지만 이 사고로 25명이 목숨을 잃었다"며 "3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 중"이라고 밝혔다.
에크렘 이마모을루 이스탄불 시장도 "화재는 진압됐고 부상자들은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cho1175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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