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영남권 치기공학과 실기경진대회 대거 수상

2024. 4. 2. 23: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보건대는 치기공학과가 2024년 영남권 치기공학과 학생 실기 경진대회에서 대거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올해 영남권 치과기공사 종합학술대회를 맞이해 개최됐으며 영남권 치기공학과 학생들의 실력 향상과 대학별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최종 심사를 거쳐 석고 조각 부문에서 치기공학과 3학년 박희림(대상), 손동혁(금상), 주소희(은상), 임혜빈(장려상) 학생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보건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보건대는 치기공학과가 2024년 영남권 치기공학과 학생 실기 경진대회에서 대거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올해 영남권 치과기공사 종합학술대회를 맞이해 개최됐으며 영남권 치기공학과 학생들의 실력 향상과 대학별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최종 심사를 거쳐 석고 조각 부문에서 치기공학과 3학년 박희림(대상), 손동혁(금상), 주소희(은상), 임혜빈(장려상) 학생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이 수상한 석고 조각 부문은 치아형태, 기능, 심미안을 중시하는 치과기공분야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요소다.

대구보건대 치기공학과 정효경 학과장은 "우리 대학 치기공학과는 53년의 전통과 9300여명의 치과기공 관련 종사자를 배출한 명문 학과"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보건 전문 직업인 양성과 창의적인 직무 수행 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