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결국 이보영 울렸다 "아니 나 울어 잠깐만"('살롱드립')

배선영 기자 2024. 4. 2.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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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이 이보영을 울렸다.

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2'에는 쿠팡 플레이 '하이드'의 주역 이무생, 이보영, 이청아가 출연했다.

이날 이보영은 장도연이 이무생을 놀리자 웃음이 터졌고 이후 "나 예쁘게 나와야 하는데, 이거 어떡해, 자꾸 얼굴 찡그리며 웃으면 안되는데"라고 말했다.

이날 이보영은 이청아에게 "나만 웃겨? 너 왜 안울어?"라고 말했고, 감정을 진정시킨 후 촬영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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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살롱드립' 화면

[스포티비 뉴스=배선영 기자] 장도연이 이보영을 울렸다.

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2'에는 쿠팡 플레이 '하이드'의 주역 이무생, 이보영, 이청아가 출연했다.

이날 이보영은 장도연이 이무생을 놀리자 웃음이 터졌고 이후 "나 예쁘게 나와야 하는데, 이거 어떡해, 자꾸 얼굴 찡그리며 웃으면 안되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장도연이 "아니 죄송한데, 화보 촬영 온 것도 아니고 개그맨 앞에서 웃으면 안 된다니 이게 무슨 실례예요"라고 말하자 더 웃음이 터져 얼굴을 가리고 한참을 웃었다.

결국 너무 웃겨 눈물까지 나온 이보영. 이청아는 "지금 너무 웃겨서 울리셨어요"라고 말했고, 장도연은 제작진에 "썸네일 각"이라며 좋아했다.

이날 이보영은 이청아에게 "나만 웃겨? 너 왜 안울어?"라고 말했고, 감정을 진정시킨 후 촬영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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