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 "구호단체 폭격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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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에서 발생한 국제 구호단체 차량 공습과 관련,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자국군의 실수를 인정했다고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현지시간 2일 소셜 미디어에 올린 영상 메시지를 통해 "불행하게도 어제 우리 군이 가자지구에서 실수로 무고한 사람들을 타격하는 일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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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에서 발생한 국제 구호단체 차량 공습과 관련,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자국군의 실수를 인정했다고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현지시간 2일 소셜 미디어에 올린 영상 메시지를 통해 "불행하게도 어제 우리 군이 가자지구에서 실수로 무고한 사람들을 타격하는 일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는 전쟁 중에 벌어진 일로 철저히 조사하고 있다"며 "우리는 관련 당사자들과 접촉하고 있고 이런 일의 재발을 보장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민욱 기자(woo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585753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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