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尹, 전공의 만나 직접 이야기 듣고 싶어한다"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많은 의료계 단체 가운데 집단행동 당사자인 전공의들을 만나 직접 이야기를 듣고 싶어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 대변인실 공지를 통해 대통령실은 국민에게 늘 열려 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앞서 의과대학 교수단체는 브리핑에서 대통령과 전공의 대표가 아무런 조건 없이 만나 대화해달라고 호소했는데, 윤 대통령이 이에 화답해 대화를 먼저 제안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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