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뉴스] 급증하는 사이버범죄…"일단 의심해야 피해 예방" 外
오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습니다.
<1> 첫번째 소식입니다.
투자리딩방 사기 등 사이버 범죄 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피해 규모도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데요.
경찰은 총력 대응하고 있지만 일반인들이 주의해야 할 점도 분명히 있습니다.
오늘(2일) 사이버범죄 예방의 날을 맞아 그 대처 요령을 나경렬 기자가 설명합니다.
<2> 다음 소식입니다.
직원들에게 폭행을 일삼고 사직을 강요해 법정에 서게 된 축협 조합장에 대해 법원이 징역 10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상당히 모멸적인 방법으로 범행이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엄승현 기자입니다.
<3> 다음 소식 보시죠.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을 상대로 대마를 유통 판매한 외국인이 해경에 붙잡혔습니다.
이 외국인은 자기 집에서 대마를 재배했는데, 집에는 태어난 지 1개월밖에 안 된 신생아도 있었습니다.
고휘훈 기자입니다.
<4> 마지막 소식입니다.
지난해 법원행정처 노·사가 '오후 6시 이후 재판 자제' 등을 담은 정책추진서를 체결했는데요.
고용노동부가 이례적으로 위법한 단체협약이라며 시정명령을 내렸습니다.
법원행정처는 반발하며 이의 신청을 검토 중입니다.
정래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사이버범죄 #투자리딩방 #조합장 #대마유통 #법원행정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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