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테슬라 급격 손실 영향 등 하락 출발

조소영 기자 2024. 4. 2.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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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하락세로 개장했다.

투자자들이 미(美) 연방준비제도(Fed) 측 발언과 여러 경제 지표들을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테슬라(Tesla)의 급격한 손실 등이 하락세 출발에 영향을 끼쳤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개장 시점에 310.58포인트(0.78%) 하락한 3만9256.27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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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맨해튼 월스트리트에 위치한 뉴욕증권거래소(NYSE). ⓒ 로이터=뉴스1 ⓒ News1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2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하락세로 개장했다.

투자자들이 미(美) 연방준비제도(Fed) 측 발언과 여러 경제 지표들을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테슬라(Tesla)의 급격한 손실 등이 하락세 출발에 영향을 끼쳤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개장 시점에 310.58포인트(0.78%) 하락한 3만9256.27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39.48포인트(0.75%) 하락한 5204.29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197.60포인트(1.21%) 떨어진 1만6199.24로 각각 출발했다.

cho1175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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