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규・송하윤 주연 '찌질의 역사' 원작자 김풍 "미치겠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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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찌질의 역사' 원작 웹툰 작가인 김풍이 주연 배우의 학교폭력 의혹이 불거진 날 SNS에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드라마 '찌질의 역사'는 스무살 소년들이 남자로 진화하면서 벌이는 찌질한 이야기를 그린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사실이 아니라며 두 사람 모두 부인했지만 드라마 주연 배우가 두 명이나 학폭 의혹에 휩싸이면서 드라마 '찌질의 역사'가 편성을 받기는 힘들지 않겠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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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드라마 '찌질의 역사' 원작 웹툰 작가인 김풍이 주연 배우의 학교폭력 의혹이 불거진 날 SNS에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김풍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미치겠다하하하하하하"란 글을 올렸다.
드라마 '찌질의 역사'는 스무살 소년들이 남자로 진화하면서 벌이는 찌질한 이야기를 그린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조병규, 송하윤, 려운 등이 출연하며 지난 2022년 이미 촬영을 마쳤으나 2년 이 넘도록 공개 시점 및 플랫폼을 확정하지 못했다.
앞서 조병규는 지난 2021년 학폭 의혹이 일자 이를 부인했다.
송하윤은 1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20년 전 남자 후배를 이유 없이 90분간 폭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제보자와는 일면식도 없으며 해당 내용 모두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고 부인했다.
사실이 아니라며 두 사람 모두 부인했지만 드라마 주연 배우가 두 명이나 학폭 의혹에 휩싸이면서 드라마 '찌질의 역사'가 편성을 받기는 힘들지 않겠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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