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섬의 홈런쇼, SSG 랜더스 화력 폭발로 두산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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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가 홈런 대포를 앞세워 두산 베어스를 격파했다.
두산은 첫 회에 선취점을 내며 기선제압에 성공했지만, SSG의 폭발적인 홈런 능력에 밀려 패배를 맛봐야 했다.
두산은 중반까지 추격을 포기하지 않았으나, SSG의 강력한 홈런 공세를 막아내지 못했다.
결국, SSG는 홈런 5방을 앞세워 두산을 13-6으로 크게 이기며 홈에서 화려한 승리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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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경기에서 SSG는 두산을 13-6으로 크게 이겼다. 이날 경기는 홈런으로 가득 찬 화려한 공격전이 펼쳐졌다.
최정의 동점 홈런을 시작으로 박성한의 솔로 홈런, 그리고 한유섬의 역전 3점 홈런이 이어졌다. 한유섬은 이날 만루홈런을 포함해 총 7타점을 올리며 팀 승리의 주역이 됐다. 하재훈 또한 홈런으로 승리에 기여했다.
두산은 중반까지 추격을 포기하지 않았으나, SSG의 강력한 홈런 공세를 막아내지 못했다. 결국, SSG는 홈런 5방을 앞세워 두산을 13-6으로 크게 이기며 홈에서 화려한 승리를 장식했다.
이날 승리로 SSG는 앞으로의 리그 경기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사진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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