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다가구주택 불…6천4백만 원 재산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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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오후 4시 16분쯤 경남 거제시 아주동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불이나 35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다가구주택 3층 집안 내부와 복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6천4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불이 나자 일부 주민들이 대피했지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건물 관리인으로부터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원 51명과 차량 18대 등을 동원해 오후 4시 50분쯤 불을 모두 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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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오후 4시 16분쯤 경남 거제시 아주동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불이나 35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다가구주택 3층 집안 내부와 복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6천4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불이 나자 일부 주민들이 대피했지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건물 관리인으로부터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원 51명과 차량 18대 등을 동원해 오후 4시 50분쯤 불을 모두 껐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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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호 기자 (leesuk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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