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제조업체 창고 화재로 한때 ‘대응 1단계’…인명 피해 없어

이원희 2024. 4. 2.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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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일) 오후 9시 40분쯤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이천리의 한 제조업체 창고 건물에서 불이 나 4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했고, 약 3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후 소방인력 108명과 장비 40대를 동원해 약 4시간 만인 오늘(3일) 새벽 1시 반쯤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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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일) 오후 9시 40분쯤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이천리의 한 제조업체 창고 건물에서 불이 나 4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했고, 약 3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후 소방인력 108명과 장비 40대를 동원해 약 4시간 만인 오늘(3일) 새벽 1시 반쯤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습니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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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 기자 (21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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