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플라스틱 제조 공장서 불…인명 피해 없어

박예린 기자 2024. 4. 2.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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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밤 9시 40분쯤 경기 파주시 문산읍의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15분여 만인, 9시 55분쯤 관할 소방서 인력이 모두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력 98명을 투입해 불이 난 지 30분 만에 초기 불길을 잡았지만, 대응 단계는 유지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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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밤 9시 40분쯤 경기 파주시 문산읍의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15분여 만인, 9시 55분쯤 관할 소방서 인력이 모두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다행히 현재까지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력 98명을 투입해 불이 난 지 30분 만에 초기 불길을 잡았지만, 대응 단계는 유지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예린 기자 ye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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