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승’ 강인권 감독 “6,7회 타선 집중력이 결정적..김성욱-권희동 승리 발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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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권 감독이 승리 소감을 밝혔다.
NC 다이노스는 4월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NC 강인권 감독은 "오늘 경기 6,7회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득점한 것이 승리의 결정적 순간이었다"고 돌아봤다.
강인권 감독은 "김성욱과 권희동의 활약이 승리의 발판이었고 경기 후반 나온 불펜들이 본인의 임무를 다하며 승리할 수 있었다"며 "하트의 KBO 첫 승을 축하한다"고 선수들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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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뉴스엔 안형준 기자]
강인권 감독이 승리 소감을 밝혔다.
NC 다이노스는 4월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NC는 7-5 역전승을 거뒀고 3연승을 달렸다.
NC는 이날 6회 3점, 7회 2점을 얻어내며 역전승을 거뒀다. NC 강인권 감독은 "오늘 경기 6,7회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득점한 것이 승리의 결정적 순간이었다"고 돌아봤다.
7번 중견수로 나선 김성욱은 2회 선제 2점포, 6회 동점 적시 2루타를 터뜨렸다. 3안타(1홈런) 3타점. 2번 좌익수로 출전한 권희동도 3안타로 팀 공격의 물꼬를 텄다.
강인권 감독은 "김성욱과 권희동의 활약이 승리의 발판이었고 경기 후반 나온 불펜들이 본인의 임무를 다하며 승리할 수 있었다"며 "하트의 KBO 첫 승을 축하한다"고 선수들을 칭찬했다. 선발등판한 하트는 이날 5이닝 4실점을 기록했고 타선의 역전에 힘입어 승리투수가 됐다.
강인권 감독은 "오늘 경기 응원해 주신 팬들께 감사하다 전하고 싶다"고 팬들에 대한 감사도 전했다.(사진=강인권/뉴스엔DB)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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