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걸그룹 수피아(SPIA), 데뷔곡 ‘Daddy’s little girl’ 발매
손봉석 기자 2024. 4. 2. 22:26
신예 걸그룹 수피아(SPIA)가 2일 가요계에 데뷔했다.
수피아의 데뷔곡 ‘Daddy’s little girl’은 웅장하고 화려한 트랜디한 신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으로 들을수록 중독되는 멜로디에 수피아 멤버들의 보이스가 임팩트를 더한다.
가사 역시 ‘모든 것을 다 가진 여자’라는 뜻처럼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여성을 그려내며 그 매력 속에 흠뻑 빠질 것을 예고한다.
아기자기한 비주얼과 분위기로 예쁜 요정과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는 SPIA(수피아)는 데뷔곡 ‘Daddy’s little girl’를 통해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파워풀한 가창력은 물론 관능적인 칼군무 퍼포먼스로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려는 전략이 인상적이다.
수피아(SPIA)는 나희, 하나, 카야, 비니, 세라 총 5명의 멤버로 구성된 신예 걸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숏폼 플랫폼과 각종 공연을 통해 역량을 키우며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강한 음악과 무대를 예고하며 출격을 알린 수피아(SPIA)가 성공적인 첫 단추를 끼울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수피아(SPIA)의 디지털 싱글 앨범 ‘Daddy’s little girl’은 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가 됐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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