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참견' 곽정은, 다른 여자 유혹으로 흔들리는 고민남에 "사연자가 여지 준 것"

김현희 기자 2024. 4. 2.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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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의 참견'에서는 평온한 연애 중 찾아온 새로운 설렘에 사랑과 일상이 흔들리고 있는 고민남의 사연이 방송된다.

또한, 여자친구가 있는 고민남이 후배와 해선 안 되는 행동을 묻는 질문에 주우재가 "질문 자체가 잘못됐다"고 지적한 반면 곽정은은 "난 오픈 마인드"라며 자신의 연애관을 언급해 한혜진이 "같이 멸망하자"라고 반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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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KBS Joy '연애의 참견'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연애의 참견'에서는 평온한 연애 중 찾아온 새로운 설렘에 사랑과 일상이 흔들리고 있는 고민남의 사연이 방송된다.

4년 동안 안정감과 편안함을 주는 사랑을 하고 있던 고민남은 거래처 미팅에서 우연히 자신을 쫓아다니던 대학교 후배를 만나게 되고, 함께 프로젝트를 하며 밝고 씩씩한 그녀의 새로운 모습을 보게 된다.

후배의 부탁으로 시사회에 따라가거나 탱고를 경험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색다른 자극에 흔들린 고민남은 결국 후배에게 "그 언니랑 헤어지고 나랑 만나자"라는 고백까지 듣게 된다.

고민남과 후배의 위험한 만남을 본 서장훈은 "후배를 처음 본 순간부터 이미 마음이 흔들린 것이다"이라는 의견을 내놓고, 곽정은 역시 "얼마든지 철벽을 칠 수 있었는데 여지를 준 고민남도 잘못했다"며 고민남의 태도를 지적한다.

또한, 여자친구가 있는 고민남이 후배와 해선 안 되는 행동을 묻는 질문에 주우재가 "질문 자체가 잘못됐다"고 지적한 반면 곽정은은 "난 오픈 마인드"라며 자신의 연애관을 언급해 한혜진이 "같이 멸망하자"라고 반응한다.

한편 흔들리는 마음을 다잡기 위해 여자친구에게 노력하지만 좀처럼 집중하지 못한다. 고민남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곽정은이 "책임 전가하는 폭탄 돌리기"라며 지적한 이유가 무엇인지는 2일 일 밤 10시 30분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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