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신상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 컬렉션 전개… 여성 협업 라인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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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가 여성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협업 컬렉션을 잇따라 선보이면서 올해 봄·여름(S/S) 시즌 여성 제품 라인업을 강화한다.
유니클로는 오는 5일 2024 S/S 시즌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네스 드 라 프레샹쥬 컬렉션에 앞서 유니클로:C와 꼼뜨와 데 꼬또니에, 프린세스 탐탐 등 지난달에만 3개 협업 컬렉션을 론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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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네스 컬렉션, 자연스러운 ‘프렌치시크’ 스타일 제안
오는 5일 봄·여름 시즌 이네스 컬렉션 출시
유니클로는 오는 5일 2024 S/S 시즌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네스 드 라 프레샹쥬는 프랑스 태생 패션디자이너다.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파리지앵 스타일을 통해 전 세계 많은 여성들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여겨진다. 프렌치시크를 새롭게 정의한 디자이너이기도 하다. 유니클로 협업 컬렉션은 디자이너 이네스의 철학을 기반으로 베이직 프렌치 스타일 아이템으로 구성된다.
유니클로는 유수의 디자이너 및 패션 브랜드 협업을 통해 브랜드 철학인 라이프웨어(LifeWear)의 색다른 면모를 보여주는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여 왔다. 올해 S/S 시즌에는 여성 컬렉션에 많은 공을 들이는 모습이다. 이번 이네스 드 라 프레샹쥬 컬렉션에 앞서 유니클로:C와 꼼뜨와 데 꼬또니에, 프린세스 탐탐 등 지난달에만 3개 협업 컬렉션을 론칭했다.
지난 3월 초에는 생동감 넘치는 프린트가 특징인 라운지웨어 ‘유니클로X프린세스 탐탐’ 컬렉션을 출시했다. 3월 15일에는 영국 패션디자이너 클레어 웨이트 켈러(Clare Waight Keller)와 함께 ‘유니클로:C 서머 컬렉션’을 선보였다. 가볍고 밝은 ‘라이트니스(Lightness)’ 콘셉트를 기반으로 바쁘게 움직이는 여성들의 활기찬 일상을 담아냈다. 계절이 바뀌는 시기에 유용한 레이어링 아이템과 따뜻해지는 날씨에 어울리는 가볍고 선명한 실루엣을 제안했다. 지난달 22일에는 심플하고 우아한 프렌치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꼼뜨와 데 꼬또니에 컬렉션을 전개했다. 특유의 풍부한 컬러와 섬세하고 우아한 프렌치 감성이 특징이다.
김민범 동아닷컴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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