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타결 의지 표명…의료계가 화답할 차례”
노준철 2024. 4. 2. 22:13
[KBS 부산]어제(1일)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와 관련해, 박형준 부산시장이 성명문을 내고 "정부가 적극적으로 대화에 임해 타결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며 "의료계도 이제는 합리적 대안을 마련해 적극적으로 대화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의대 증원은 무조건 안 된다는 의료계 입장은 국민의 동의를 얻을 수 없고, 지방 필수 의료체계의 붕괴 위험을 절감하고 있는 지역 입장에서 받아들일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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