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오염물질 배출기업 44%에 부과금”
조경모 2024. 4. 2. 22:11
[KBS 전주]전북지역의 환경오염물질 배출기업 10곳 중 4곳에 대기 기본 배출 부과금을 부과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해 환경오염물질 배출기업 2백27곳의 44퍼센트인 백한(101) 곳에 부과금 7천여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대기 기본 배출 부과금은 오염 물질 배출량을 산정해 해당 기업에 부과하는 돈으로, 배출량이 허용기준의 30퍼센트를 넘지 않으면 면제합니다.
조경모 기자 (jk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윤 대통령 “전공의 직접 만나 이야기하고 싶다”
- [단독] “중앙선관위 직원 해킹 당해”…“업무용 PC 정보 털려” [사이버위협]
- [총선] 이대, “이대생 성 상납”에 “법적 대응하겠다”…이용수 할머니도 비판
- [총선] TV토론 사전녹화 언론 비공개 진행…‘명룡’ 신경전
- 중국 민간 드론에 뚫린 신의주…주민들 위로 ‘붕’
- 위기의 전기차, 해법은?…“속도 조절·기술 개발”
- ‘민물가마우지’ 첫 총기 포획 시작…도심·관광지는 방법 고심
- [총선] 분당을, 친명 vs 친윤 초접전 승부 예고
- 북, 보름 만에 또 미사일 도발…“추진체 성능 시험”
- ‘저승사자’에서 ‘수호천사’로…결국 고발당한 다단계 블랙벨트 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