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추념식에 여야 정치권 주요 인사 참석
나종훈 2024. 4. 2. 22:10
[KBS 제주]22대 총선을 일주일 앞두고 열리는 제76주년 4·3 추념식에 여야 주요 인사들이 제주를 찾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추념식에 이재명 대표가 참석해 희생자를 위로하고, 제주지역 총선 후보들을 격려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조국혁신당과 녹색정의당도 각각 조국 대표와 김준우 상임대표가 추념식에 참석한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이날 수도권 유세를 예정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대신 윤재옥 원내대표가 참석할 예정입니다.
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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