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이슈]'지성♥'이보영, '갓생 엄마' 라이프…매일 '6시20분' 기상→자녀 생일파티 '1박2일' 준비

이정혁 2024. 4. 2. 22: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보영이 매일 6시 20분에 일어나 아이들 밥을 챙겨주고 생일파티 준비를 1박2일 하는 등 '갓생 엄마' 라이프를 언급했다.

이청아가 '갓생'의 뜻을 묻자, 이보영은 "열심히 사는 사람"이라고 설명해주는 다정함을 보이기도.

이어 일없는 날 아침 일어나는 시각이 "매우 유동적"이라고 이청아가 답하자, 이보영은 "좋겠다. 나는 6시 20분. 아이들 밥 챙겨주고"라며 엄마로서의 부지런한 일상을 언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유튜브 '살롱드립2'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이보영이 매일 6시 20분에 일어나 아이들 밥을 챙겨주고 생일파티 준비를 1박2일 하는 등 '갓생 엄마' 라이프를 언급했다.

2일 오후 '살롱드립2'에는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하이드'의 주역 이보영, 이무생, 이청아가 출연했다.

장도연은 "최근 SNS에 올린 걸 봤는데 아이 생일상을 차려주셨더라"며 일상을 궁금해했고, 이보영은 "내가 차려놓고 너무 뿌듯했다"고 말했다.

이어 "둘째에게는 미안한 게 있었다. 코로나여서 돌잔치도 못 챙겨주고, 지금까지는 가족끼리 소박하게 챙겼다면 이번에는 해놓고 혼자 뿌듯해서 혼자 올렸다"며 웃었다.

사진 출처=유튜브 '살롱드립2'

"몇 시간 준비했냐? 양도 꽤 많았다"는 질문에 이보영은 "일주일 동안 혼자 시뮬레이션 했고, 머리로 계속 돌린 다음에, 그 전날부터 재료 준비하고, 닦고, 손질해서 새벽 6시부터 했다"고 답했다.

"쉽지 않아"라고 한 장도연은 "엄마로서 갓생을 살고 계시다"며 감탄했고, 이보영은 "난 갓생이라는 말도 이번에 처음 들었다"고 덧붙였다.

이청아가 '갓생'의 뜻을 묻자, 이보영은 "열심히 사는 사람"이라고 설명해주는 다정함을 보이기도.

이어 일없는 날 아침 일어나는 시각이 "매우 유동적"이라고 이청아가 답하자, 이보영은 "좋겠다. 나는 6시 20분. 아이들 밥 챙겨주고"라며 엄마로서의 부지런한 일상을 언급했다.

한편 지난 2004년 SBS 드라마 '마지막 춤을 나와 함께'에서 처음 만난 이보영과 지성은 2013년 9월 결혼했고,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유튜브 '살롱드립2'
사진 출처=유튜브 '살롱드립2'
사진 출처=유튜브 '살롱드립2'
사진 출처=유튜브 '살롱드립2'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