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생거진천 농다리 축제 19일부터 사흘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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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은 제24회 생거진천 농다리 축제를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동안 농다리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농다리 축제는 매년 5월 말 개최됐으나, 진천군은 방문객들이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도록 올해 축제 시기를 봄꽃이 피기 시작하는 이달로 조정했다.
농다리 축제는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돌다리인 문화유산 농다리를 널리 알리고 보존하기 위해 열리는 진천군의 대표 축제 가운데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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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은 제24회 생거진천 농다리 축제를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동안 농다리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천년의 농다리를 넘어, 청룡의 품으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과 각종 체험행사가 사흘 내내 다채롭게 펼쳐진다.
농다리 축제는 매년 5월 말 개최됐으나, 진천군은 방문객들이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도록 올해 축제 시기를 봄꽃이 피기 시작하는 이달로 조정했다.
특히 옛 농다리 전시관인 '농다리 스토리움'과 '용고개 용 조형물', 제2하늘다리인 '미르 309'의 설치도 완료돼 방문객들의 볼거리가 늘어나고 축제장도 확장됐다.
또 진천군은 올해도 축제기간 방문객 편의를 위해 생거진천 전통시장 주차장에서 축제장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농다리 축제는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돌다리인 문화유산 농다리를 널리 알리고 보존하기 위해 열리는 진천군의 대표 축제 가운데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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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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