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생거진천 농다리 축제 19일부터 사흘간

진천=충북CBS 김종현 기자 2024. 4. 2. 22: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진천군은 제24회 생거진천 농다리 축제를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동안 농다리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농다리 축제는 매년 5월 말 개최됐으나, 진천군은 방문객들이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도록 올해 축제 시기를 봄꽃이 피기 시작하는 이달로 조정했다.

농다리 축제는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돌다리인 문화유산 농다리를 널리 알리고 보존하기 위해 열리는 진천군의 대표 축제 가운데 하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천군 제공


충북 진천군은 제24회 생거진천 농다리 축제를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동안 농다리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천년의 농다리를 넘어, 청룡의 품으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과 각종 체험행사가 사흘 내내 다채롭게 펼쳐진다.

농다리 축제는 매년 5월 말 개최됐으나, 진천군은 방문객들이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도록 올해 축제 시기를 봄꽃이 피기 시작하는 이달로 조정했다.

특히 옛 농다리 전시관인 '농다리 스토리움'과 '용고개 용 조형물', 제2하늘다리인 '미르 309'의 설치도 완료돼 방문객들의 볼거리가 늘어나고 축제장도 확장됐다.

또 진천군은 올해도 축제기간 방문객 편의를 위해 생거진천 전통시장 주차장에서 축제장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농다리 축제는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돌다리인 문화유산 농다리를 널리 알리고 보존하기 위해 열리는 진천군의 대표 축제 가운데 하나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진천=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