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조배숙 “전북 위해 정치적 균형 맞춰야”

[KBS 전주]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비례대표로 출마한 조배숙 후보는 오늘(2)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북 발전을 위해 정치적 균형을 맞춰야 한다며 정부와 소통할 수 있는 힘 있는 정당에 투표를 호소했습니다.

자신이 국회에 입성한다면 대광법 개정안을 통과시키고 전주 황방산 터널 개통을 통해 도심 교통 혼잡을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익산에 한국 마사회를 이전하고 전북 제2 혁신도시와 공공기관을 유치해 좋은 일자리를 확충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