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런포 이우성,'9회에 날렸다' [사진]
김성락 2024. 4. 2. 21:54
[OSEN=수원, 김성락 기자] 프로야구 KT 위즈가 에이스 고영표의 호투와 장성우의 홈런포를 앞세워 3연패를 끊어냈다.
KT 위즈는 2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첫 맞대결에서 10-6으로 승리했다.
9회초 무사 1, 2루 KIA 이우성이 추격의 3점 홈런을 날린 뒤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2024.04.02 / ksl0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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