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전북 후보들, 의대 증원·공공의대 찬성”
김규희 2024. 4. 2. 21:52
[KBS 전주]의료공공성강화 전북네트워크에 따르면, 전북의 총선 지역구 후보 23명에게 공공의료 정책을 질의한 결과, 5명이 답변했습니다.
먼저 의대 정원 확대와 공공의대 설립, 지역의사제 도입 등 7개 질문에 대해 '전주을' 민주당 이성윤, 진보당 강성희, '전주병' 녹색정의당 한병옥, '익산갑' 진보당 전권희, '정읍, 고창' 민주당 윤준병 후보 모두 찬성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다만 이성윤 후보는 전북권역 통합재활병원 건립에, 윤준병 후보는 병상 총량제와 개원 쿼터제에 각각 신중 검토 입장을 내놨습니다.
김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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