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케인의 진정한 후계자 찾았다...제2의 즐라탄에 1694억 '역대급 투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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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해리 케인의 대체자를 데려오기 위해 막대한 금액을 투자할 준비를 하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일(한국시간)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아스널과 토트넘이 이삭에 대해 1억 파운드(한화 약 1,694억 원)를 제안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뉴캐슬은 이삭 판매 의지가 없지만 '더 선'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는 구단이 제의하면 흔들릴 수 있다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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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해리 케인의 대체자를 데려오기 위해 막대한 금액을 투자할 준비를 하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일(한국시간)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아스널과 토트넘이 이삭에 대해 1억 파운드(한화 약 1,694억 원)를 제안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지난해 여름 19년 동안 함께했던 해리 케인을 바이에른 뮌헨으로 보냈다. 케인의 빈자리는 손흥민, 히샬리송 등이 최소화하고 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리그에서 15골을 기록하고 있다. 히샬리송의 성적은 24경기 10골이다.
손흥민과 히샬리송이 있지만 영국 ‘컷오프사이드’에 의하면 토트넘은 이번 여름 스트라이커 한 명을 데려올 계획을 세우고 있다. 토트넘의 레이더맘에 포착된 선수는 이삭이다. 뉴캐슬의 주전 공격수인 이삭은 키가 192cm인 장신임에도 빠른 스피드를 보유하고 있다. 스웨덴 출신인 이삭은 ‘제2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로 각광받고 있다.
이삭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소시에다드 시절부터 주목받았다. 그는 2020/21시즌 소시에다드에서 리그 34경기 17골 2도움을 기록했다. 이삭은 라리가 득점 6위를 차지했다.
이삭은 2022년 8월 소시에다드에서 뉴캐슬로 이적했다. 뉴캐슬은 이삭 영입에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인 7,000만 유로(한화 약 1,014억 원)를 투자했다. 이삭은 부상이 잦다는 단점이 있지만 EPL 준척급 공격수로 자리 잡았다. 이삭은 지난 시즌 리그 22경기 10골 2도움을 올렸다. 이번 시즌에는 21경기 14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더 선’에 의하면 뉴캐슬은 다음 시즌 유럽클럽대항전에 나가지 못할 경우 재정적 페어플레이(FFP) 문제를 직면한다고 전망했다. 뉴캐슬은 이삭 판매 의지가 없지만 ‘더 선’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는 구단이 제의하면 흔들릴 수 있다고 예측했다.
토트넘 외에 아스널 역시 이삭을 주시하고 있다.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 등과 우승 경쟁을 하는 아스널은 전방의 화력이 경쟁자들보다 부족하다. 토트넘은 이삭 외에 브렌트포드의 이반 토니 역시 지켜보고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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