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생 "2006년 데뷔 후 쭉 무명, 그때도 열심히 살며 연기"('보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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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무생이 긴 무명시절을 회상했다.
이무생은 "그때도 열심히 살았기에 고독하지만 외롭진 않았다"라고 했다.
이어 "무명시절 포기하고 싶었던 적은 없었나?"라는 물음에 "없었다. 고독하지만 외롭진 않았다. 그땐 정말 열심히 살았으니까. 그 경험을 여러분들 앞에 펼쳐놓을 수 있는 계기가 된 것이 감사하다"라고 답하는 것으로 단단한 내면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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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이무생이 긴 무명시절을 회상했다. 이무생은 "그때도 열심히 살았기에 고독하지만 외롭진 않았다"라고 했다.
2일 '홍석천의 보석함 시즌2'에선 이무생이 게스트로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이무생은 '이무생로랑'이란 애칭에 대해 "내기 기억하기로 '60일 지정생존자'라는 작품에서 처음 들었다. 손석구는 '손석구찌'였다"라고 말했다.
"학창시절 인기가 엄청났을 거 같은데 어떤가?"라는 질문엔 "난 사실 잘 모르겠다. 만약 그런 분이 계시다면 '보석함' 댓글에 글을 남겨 달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운동마니아라는 그는 "초등학교 때부터 테니스와 육상을 했고 대회도 나갔다. 높이뛰기로 군 대회에서 2등을 하고 도대회에도 출전했다. 태권도와 합기도도 2단"이라며 밝혔다.
이에 홍석천은 "운동을 하다 배우가 된 계기가 있나?"라고 물었고, 이무생은 "막연하게 그냥 '연기자가 되면 어떨까'라는 생각만 하다가 수능 끝나고 연기학원에 등록을 했다. 그렇게 세종대 연극영화과에 합격을 했다"라고 답했다.
지난 2006년 데뷔 후 긴 무명시절을 보낸 그는 "나름대로 열심히 살았다. 쉬지 않고 작업을 했다. 대학로에서 연극도 하면서 스스로에게 집중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무명시절 포기하고 싶었던 적은 없었나?"라는 물음에 "없었다. 고독하지만 외롭진 않았다. 그땐 정말 열심히 살았으니까. 그 경험을 여러분들 앞에 펼쳐놓을 수 있는 계기가 된 것이 감사하다"라고 답하는 것으로 단단한 내면을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홍석천의 보석함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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